RICON 11월 건설경기실사지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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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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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N 11월 건설경기실사지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전문건설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1월 발표된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RICON 건설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10월 전문건설업체 건설경기실사지수는 36.7로 전월(40.7)보다 4포인트 떨어졌다 (기준 100). 업계에서는 발주물량이 감소하고 자금난과 인건비 압박이 심화되는 것이 체감경기 하락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자잿값에 대한 부담도 더욱 심각해졌다.
공사수주지수는 일부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공사수주 경기실사지수는 원도급수주가 46.4으로 전월(43)보다 3.4포인트 개선됐으며 하도급 수주도 35.5에서 41로 일부 개선됐지만 40대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건설업체 한 관계자는 “전문건설업에 영세한 업체가 많다보니 작은 영향에도 크게 휘청이는 모습이 보여질 때가 많은데, 경쟁은 점차 심화되고 수주물량은 떨어지다보니 체감경기가 계속 하락하는 것 같다”면서 “건설경기가 안좋다보니 이 같은 악순환이 계속되는데, 지원책이 정말 절실하다”고 말했다. (대한경제 기사 참조)
본 자료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www.ricon.re.kr)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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