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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수주 부진에 건설경기 체감지수 18개월 만에 최저치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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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수주 부진에 건설경기 체감지수 18개월 만에 최저치



가을철 건설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신규수주 부진으로 지난달 건설사들의 체감경기지수가 급락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0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가 66.3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7.0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지수 개편 이후 18개월 만에 최저치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다. 특히 중견·중소기업과 지방 지역의 지수는 모두 개편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업계 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세부 지표를 보면 10월 신규수주지수는 64.0으로 전월 대비 7.3포인트 하락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이 됐다. 수주잔고(68.8)와 공사기성(73.5)도 각각 5.5포인트, 0.5포인트 하락했다. 자금조달지수(80.6)는 6.3포인트 상승했지만 전체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공종별로는 토목(65.6)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주택(59.5)과 비주택건축(64.9)은 각각 14.1포인트, 7.3포인트 급락하며 주택지수는 최근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91.7)이 전월 수준을 유지했지만, 중견기업(59.3)과 중소기업(48.1)은 각각 12.1포인트, 8.9포인트 하락하며 모두 최저치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서울(84.8)이 3.4포인트 하락했고, 지방(53.5)은 9.7포인트 떨어지며 역시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은 “11월 CBSI는 소폭 반등해 67.4로 전망되지만, 신규수주 부진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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